넥슨, ‘블루 아카이브’ 메인 스토리 1부 최종편 3장 업데이트
이준 기자
industry@megaeconomy.co.kr | 2023-08-23 14:48:35
[메가경제=이준 기자]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 1부 최종편의 세 번째 이야기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종편 이야기가 후반부로 접어드는 가운데, 이번 스토리에서는 상공에 떠있는 ‘아트라하시스의 방주’를 공략하기 위해 손을 잡은 학생들과 선생님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신규 학생 ‘토키’와 ‘나기사’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 ‘토키’는 ‘EX 스킬’ 사용 시 공격력, 명중 수치, 회피 수치가 상승하는 ‘아비 에슈흐 모드’로 전환 후, 직선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총 3차례 가하며, 대미지는 적의 방어력을 60% 무시한다. ‘나기사’는 ‘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폭발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가하며, 대상이 ‘경장갑’이면 공격 전 15초간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EX 스킬’을 구사한다.
이 외 레이드 콘텐츠 ‘총력전’의 최상위 난이도 ‘토먼트’를 업데이트하고, 9월 5일 3시 59분까지 각종 콘텐츠 보상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2배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인 스토리 1부 최종편 3장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최종편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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