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AI 서비스 만들고, 코딩 없이 업무 자동화… 솔트룩스, 학지사그룹 AI 실무교육 성료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7-30 14:50:3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풀스택 AI 전문 기업 솔트룩스가 HCG 학지사 콘텐츠 그룹(이하 학지사그룹) 임직원 57명을 대상으로 개발자와 비개발자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실무형 AI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 솔트룩스 제공


생성형 AI가 조직의 업무 프로세스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경쟁력은 임직원이 AI를 실제 업무에 얼마나 빠르게 적용하느냐에 좌우되고 있다. 특히 기획ㆍ편집 등 반복 업무가 많은 출판ㆍ교육 콘텐츠 업계는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영역이 다양하다. 이에 솔트룩스는 개발자와 비개발자의 AI 활용 목적과 필요 역량이 다른 점을 고려해 두 직군을 구분한 투트랙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구성원들이 AI를 현업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설계했다.

먼저 진행된 개발직군 과정(21명)은 'Claude Code를 활용한 스프린트 MVP 제작'을 주제로, 클로드 코드(Claude Code)와 오픈스펙(OpenSpec)을 활용해 하루 만에 최소기능제품(MVP)을 구현ㆍ검증하는 전 과정을 실습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도구 사용법을 넘어 스펙을 먼저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과물을 빠르게 완성하는 개발 방식을 익혔다.

이어 비개발직군 임직원 36명을 대상으로 '노코드 툴 n8n으로 하는 업무 자동화' 과정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코딩 없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워크플로를 직접 구현하며, 업무에 맞는 AI 활용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6년 신설한 '중소기업 인재 키움 프리미엄 훈련' 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솔트룩스는 학지사그룹의 업종과 직무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다.

학지사그룹 교육 담당자는 "출판ㆍ교육 콘텐츠 업계는 기획ㆍ편집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업무가 많은 만큼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영역도 다양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발직군과 비개발직군 모두 각자의 업무 특성에 맞는 AI 활용 방식을 직접 실습하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솔트룩스 교육사업 담당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업종과 직무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트룩스는 '중소기업 인재 키움 프리미엄 훈련' 사업을 통해 우선지원대상기업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AI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개발직군과 비개발직군을 아우르는 직무 맞춤형 과정을 제공하며, 기업별 지원한도 범위 내에서 훈련비를 최대 9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교육과정과 신청 방법은 솔트룩스 교육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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