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전국 카스 판매업소서 건전음주 캠페인…책임음주 문화 확산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26 14:47:1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비맥주가 전국 카스 판매 음식점과 주점을 대상으로 건전음주 문화 확산에 나선다. 주류 판매 현장에서 책임 있는 음주 습관을 알리고 올바른 주류 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오비맥주는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을 맞아 10월 한 달간 전국 카스 판매 음식점과 주점에서 건전음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은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책임음주 문화 확산을 위해 2010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AB인베브는 매년 전 세계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오비맥주는 전국 주요 카스 판매 업소를 방문해 업주들에게 책임음주 메시지인 ‘카스와 매 순간을 즐겁고 책임 있게’가 담긴 맥주잔을 배포한다. 올바른 주류 판매를 위한 가이드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가이드에는 음주 후 운전 금지,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금지, 음식과 함께하는 적정 음주 등의 수칙이 담겼다. 논알코올 음료를 활용해 개인의 상황과 선택에 따라 음주 방식을 조절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오비맥주는 카스 제로 등 논알코올 제품을 포함한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가 음주 상황과 개인의 선호에 맞춰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류와 논알코올 음료를 함께 제안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확산한다는 전략이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음식점과 주점은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주류 판매 접점인 만큼 업주들과 함께 책임음주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올바른 주류 판매 문화와 책임 있는 음주 습관이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앞서 지난 9월 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음주운전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음주운전 안 하기로 약속함’ 캠페인을 전개했다. 같은 달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에는 야구팬 1000여명이 참여해 책임 있는 음주 실천과 음주운전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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