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신규 성장 시스템 ‘아스터’ 추가

자신만의 캐릭터 성장 경로 만들어
‘공명 효과’로 전투 환경에 따른 세밀한 세팅 가능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5-10-29 14:47:07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더 스타라이트’에 새로운 성장 시스템 ‘아스터’를 추가하고, 론칭 5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더 스타라이트 신규 성장 시스템 ‘아스터’ 추가 이미지 [사진=컴투스]
‘아스터’는 캐릭터의 능력치와 개성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이다. 장비나 레벨 중심의 기존 구조에서 더 나아가, 각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과 역할에 따라 유저가 자신만의 성장 방향을 설계해 나갈 수 있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아스터는 위치가 다른 여섯 개의 석판에 장착할 수 있으며, 동일 문양이나 등급의 아스터를 일정 수 이상 조합하면 세트 효과가 발동된다.

석판은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단계적으로 개방되며, 모든 슬롯을 채우면 중심 문양이 깨어나 새로운 능력이 활성화된다.

특히 여러 석판의 문양을 맞춰 ‘공명 효과’를 발동하면 조합에 따라 PvP 추가 대미지·방어력 상승·상태 이상 저항 등 다양한 능력을 얻을 수 있고 전투 환경과 콘텐츠 특성에 따라 세밀한 세팅이 가능하다.

컴투스는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1월 19일까지 50일 기념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출석만으로 총 200만 골드와 아스터 소환권 55회, 장인의 주문서 상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접속 및 플레이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특별한 ‘50일의 증표’를 제작해 한정 컬렉션으로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주어지는 임무를 달성하면 ‘물망초 아스터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어 새로운 성장 시스템을 보다 빠르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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