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주가맥축제' 3년 연속 특별 후원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28 14:46:4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는 28일 '2026 전주가맥축제'에 올해도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12주년을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 지역의 고유한 가게맥주(가맥) 문화를 주제로 한 행사로,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 중병을 맛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에는 지역 대표 가맥집 10곳과 일반 주점 10곳도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하이트진로]

 

올해 축제는 처음으로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 최대 상권으로 장소를 옮긴 데 이어 좌석 규모도 기존 5000석에서 7000석으로 확대해 더 많은 방문객을 수용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당일 생산한 '테라'를 비롯해 신제품 '테라 스파클링' 시음 행사와 무알코올 맥주 '테라 제로' 판매를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행사장 외부에 별도 부스를 설치해 당일 생산한 테라를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쏘맥자격증 부스와 타투 이벤트 부스 등 체험형 콘텐츠를 비롯해 불꽃놀이, 가맥 콘서트, 가맥지기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역 상권과의 상생에도 힘을 싣는다. 하이트진로는 전북대학교 상인회와 협력해 행사 사전 홍보를 진행하고, 행사장 인근 카페와 음식점 등 약 60개 매장을 공식 파트너 매장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축제 방문객은 파트너 매장 이용 시 할인과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축제 효과가 인근 상권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전북대학교 상권과 함께 만드는 첫 축제인 만큼 지역과의 상생에도 중점을 뒀다"며 "테라를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최근 몰트(ALL MALT) 맥주 브랜드 '켈리(Kelly)' 출시 4주년을 맞아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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