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호텔객실관리사 취업특화과정’ 모집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4-16 14:52:19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서울시 여성 전문 경력개발기관인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서부여성발전센터)가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호텔객실관리사 취업특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성평등가족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이번 과정은 전액 국비로 운영된다.

 

▲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공
‘호텔객실관리사 취업특화과정’은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호텔 서비스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력이나 연령에 따른 진입장벽이 낮고 인력 수요가 꾸준해, 전문 교육을 이수한 중·장년층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장기 근속할 수 있는 직종으로 꼽힌다.

교육 내용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호텔 객실관리 직무의 이해 ▲객실 정비 표준운영절차(SOP) 및 실무 용어 ▲베드 메이킹 세부 기술 실습 ▲CS(고객 만족) 교육 ▲취업 대비 교육 등이 포함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수강료와 교재비 전액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할 경우 훈련참여촉진수당을 지급하며, 취업 성공 시 별도의 수당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호텔 현장 실습 기회와 함께 전담 취업 상담사의 밀착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어 실질적인 취업을 돕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여성이나 관련 분야 유경험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5월 6일(수)까지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교육은 5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이어지며, 전문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무료 취·창업 지원과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특화 과정을 통해 많은 여성이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 문의는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서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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