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2025년 가을 데님 컬렉션 '블루 레거시'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자유와 청춘을 그린 후아유의 데님 컬렉션 화보 룩북을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이랜드]

 

이번 컬렉션은 △데님 오버롤 △데님 셔츠 △데님 블라우스 △데님 자켓 △데님 팬츠 △데님 티셔츠 등 데님 상품과 더불어 △헨리넥 티셔츠 △린넨 셔츠 △후드 티셔츠 △버뮤다 카고 팬츠까지 구성됐다.

 

데님 팬츠는 와이드, 세미 와이드, 부츠컷 등 실루엣을 차별화해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짙은 인디고 색감과 견고한 소재로 아메리칸 및 웨스턴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데님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실루엣의 데님 팬츠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컬렉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 룩을 완성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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