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SK하이스텍과 맞손…SK하이닉스 임직원 여행복지 강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28 14:44: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SK하이스텍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 맞춤형 여행·숙박 복지 강화에 나선다. SK하이스텍은 SK하이닉스 임직원 대상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자회사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역량을 결합해 임직원 생활 편의를 높이고, 기업 전용 여행·숙박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어때는 기업 전용 서비스인 ‘여기어때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SK하이닉스 임직원 전용관을 개설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특별 할인 요금으로 국내외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숙소 예약 할인과 출장 관리, 복지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다. 임직원은 할인된 가격으로 숙소를 예약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이용 내역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약 4000개 기업이 가입해 이용 중이다.
특히 호텔·리조트 등 숙박 시설이 기업별 전용 ‘폐쇄형 요금’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모상필 여기어때 영업총괄은 “여기어때의 여행·숙박 인프라와 SK하이스텍의 복지 프로그램이 결합해 임직원 생활 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더 많은 기업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어때컴퍼니는 최근 일본 통신사업자 KDDI 산하의 '로코 파트너스' 지분 전체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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