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컴퍼스, 교육자 온라인 강의 플랫폼 '랠리즈 스튜디오'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07 14:42: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컴퍼스가 학원 운영 플랫폼 '랠리즈(Rallyz)'를 기반으로 교육자의 온라인 강의 판매를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 '랠리즈 스튜디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교육업계에서는 자체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교육 콘텐츠를 확장하고 신규 수강생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자체 플랫폼 구축이나 판매 채널 확보에 따른 비용과 운영 부담은 교육자들에게 진입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
웅진컴퍼스는 이러한 시장 수요를 반영해 별도 플랫폼 구축 없이 온라인 강의를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는 '랠리즈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교육자는 보유한 강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수강료를 직접 설정해 온라인 강의를 판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교육 노하우와 강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자녀가 다닐 학원의 실제 수업 방식과 강의 스타일을 사전에 확인한 뒤 수강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학원 선택 과정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웅진컴퍼스는 랠리즈 스튜디오를 기존 랠리즈의 출결 관리, 학원비 간편결제, 학습 관리 기능과 연동해 학원 운영과 교육 콘텐츠 판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향후에는 학원 운영 지원을 넘어 교육 콘텐츠 유통과 학원 브랜딩까지 아우르는 통합 교육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교육 콘텐츠는 단순한 수업 자료를 넘어 교육기관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는 핵심 자산이 되고 있다"며 "랠리즈 스튜디오가 교육자에게는 교육 노하우를 새로운 수익으로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학원의 교육 철학과 수업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 기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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