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수원 명물 진미통닭과 맞손…‘카레·진짬뽕 통닭’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6-02 14:41:0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수원 대표 치킨 전문점 진미통닭과 협업해 신메뉴 2종을 선보이며 외식업계 협업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오뚜기는 진미통닭과 함께 개발한 ‘오뚜기카레 통닭’과 ‘진짬뽕 통닭’을 6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미통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1981년 문을 연 진미통닭은 45년간 운영돼 온 수원의 대표 치킨 전문점이다. 오뚜기와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뚜기카레 통닭’은 오뚜기의 대표 제품인 오뚜기카레 소스를 치킨에 접목한 메뉴로, 카레 특유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카레와 치킨의 조합을 통해 기존 치킨 메뉴와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
‘진짬뽕 통닭’은 진짬뽕 소스를 활용해 진한 해물향과 매콤한 풍미를 더했다. 라면과 치킨의 조합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양사는 메뉴 출시와 함께 지역 축제 연계 마케팅도 추진한다. 오는 10월 열리는 수원통닭거리 축제에 공동 참여해 협업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수원 대표 치킨 전문점인 진미통닭과 협업해 오뚜기카레와 진짬뽕의 맛을 치킨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며 “협업 메뉴 2종을 통해 소비자들이 오뚜기 제품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552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3.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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