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퀘스트, Pre-IPO 투자 유치 … 코스닥 상장 준비 본격화

고객서비스 AX 중심 기술·조직 역량 강화

정진성 기자

goodnews@megaeconomy.co.kr | 2026-02-13 14:41:38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인공지능 전문 기업 다이퀘스트(대표 김경선, 전승훈)가 최근 Pre-IPO(상장 전 투자 유치)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제공= 다이퀘스트

 

이번 Pre-IPO를 통해 다이퀘스트는 총 152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이번 투자에는▲구름인베스트먼트 ▲더블캐피탈 ▲스마트스터디벤처스 ▲AIM인베스트먼트 ▲JB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등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다이퀘스트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고객서비스 AX 전환과 핵심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회사는 대용량 검색엔진과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검색·추천 시스템과 AI 컨택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고객서비스 AX 중심의 AI 전문 기업이다.

 

특히 다이퀘스트는 검색·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지능형 검색, RAG 기반 AI 서비스, 대화형 AI 솔루션, 생성형 AI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으며, 다양한 AI 기술을 고객서비스 영역에 적용해 실무 활용 사례를 확대해오고 있다. 


아울러 모회사 솔트룩스의 LLM 기술과 다이퀘스트의 검색엔진 역량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RAG 구조를 통해 고객서비스 AX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은 이러한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확대, 제품 고도화, 조직 및 인프라 확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이퀘스트는 AI 최적화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채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검색·자연어 처리, AI 모델 고도화, 서비스 적용 경험을 갖춘 인재를 중심으로 기술 조직을 강화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다이퀘스트는 현재 주관사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AI 특화 기술 특례상장을 포함한 최적의 상장 트랙을 검토 중이며, 2027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이퀘스트 전승훈 대표는 “이번 Pre-IPO는 다이퀘스트가 AI 전문 기업으로서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라며 “AX 전환을 중심으로 한 기술 고도화와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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