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수면 중 신체 신호 자동 분석…‘비렉스 슬립 싱크’ 매트리스 3종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28 14:39: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수면 중 신체 신호를 측정·분석하는 ‘비렉스 슬립 싱크(BEREX Sleep Sync)’를 매트리스 제품에 적용한다.

 

코웨이는 비렉스 슬립 싱크를 탑재한 매트리스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적용 제품은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슬립 싱크’,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6+ 슬립 싱크’,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 슬립 싱크(탑퍼형)’ 등이다.

 

▲ [사진=코웨이]

 

비렉스 슬립 싱크는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 착용이나 앱 조작 없이 수면 데이터를 자동 측정하는 기능이다. 매트리스에 내장된 센서가 사용자의 호흡 움직임과 심박수 등을 감지한다.

 

측정 결과는 코웨이 ‘아이오케어 플러스(IoCare+)’ 앱에서 수면 분석 리포트로 제공된다. 수면 점수와 취침·기상 시간, 총 수면 시간, 입면 잠복기, 수면 단계별 데이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수면 중 평균·최저·최고 심박수와 호흡수도 제공하며 일간·주간·월간 단위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7일간의 수면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면 습관과 상태를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는 기능도 적용했다. 각 유형에 따른 수면 습관 개선 가이드는 서울대병원 정기영 교수의 자문을 바탕으로 제공한다.

 

제품은 1인 수면 분석에 맞춰 퀸(Q)과 슈퍼싱글(SS) 사이즈로 출시된다. S8+와 S6+는 9단계 스마트 경도 조절과 스트레칭 기능을 적용했으며,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는 난연 패딩을 적용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슬립 싱크는 별도의 착용이나 조작 없이 수면 데이터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라며 “슬립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수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4422억원, 영업이익 25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6%, 4.3%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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