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2026 디자인어워드’ 개최…5440개 상품 중 138개 선정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07 14:39:3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늘의집이 국내 리빙 브랜드와 상품을 대상으로 디자인어워드를 진행한다.
오늘의집은 오는 9월 20일까지 ‘2026 오늘의집 디자인어워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는 가구, 조명, 패브릭, 주방,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등 6개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총 316개 브랜드의 5440개 상품을 대상으로 오늘의집 리빙 MD 등 내부 전문가들이 브랜드 정체성, 디자인 고유성 등을 기준으로 1차 후보를 선정했다. 이후 리빙산업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38종의 ‘올해의 디자인’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에는 건축·공간, 브랜딩, 매거진, 프로덕트, 리테일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2명이 참여했다. 이승재 오늘의집 대표, 임재린 세이투셰 대표를 비롯해 구병준 PPS 대표, 김영지 로파서울 대표, 김종민 슈퍼포지션 대표, 박찬용 에디터·칼럼니스트, 백종환 WGNB 대표, 이석우 SWNA 대표, 장인성 스테이폴리오 대표, 전은경 매거진 ‘C’ 디렉터, 정성갑 한점갤러리 클립 대표, 최지연 카바라이프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수상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수상한집’은 오는 13일 매직캔을 시작으로 15일 일광전구, 16일 위글위글, 20일 레어로우 순으로 총 4회 열린다.
15일 일광전구 방송은 오늘의집 크리에이터의 집에서 진행하며, 20일 레어로우 방송은 지난해 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을 맡았던 양윤선 레어로우 대표의 자택에서 진행한다.
판매 행사도 병행한다. 오늘의집 리빙 셀렉트샵 ‘바이너리샵’에서는 약 190종의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이 중 80여 종은 주차별로 약 40종씩 나눠 일주일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매일 24시간 한정으로 운영되는 ‘하루특가’와 회차별로 2개 카테고리의 상품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카테고리특가’도 마련했다.
장바구니 쿠폰은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제공한다. 6만원 이상 구매 시 10%, 최대 1만원, 15만원 이상 구매 시 10%, 최대 2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시 15%, 최대 8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쿠폰은 조건에 따라 매일 0시와 오후 8시에 발급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수상 상품과 심사위원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아카이빙 페이지를 운영한다.
일본 오하우스에서도 9월 콘텐츠 기획전 ‘Opick_한국 특집’을 통해 2025년과 2026년 오늘의집 디자인어워드 선정 상품을 현지 고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우수한 국내 리빙 디자인의 가치를 조명하고 국내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의집은 지난해 매출 32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7%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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