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마루, 바닥과 문·몰딩·가구 잇는 인테리어 필름 ‘레이어스’ 출시

마루 컬러를 기준으로 공간 전체 마감재를 쉽게 계획하는 제품 제안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9-08 15:34:01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마루 전문기업 구정마루가 바닥에서 시작된 컬러와 질감을 실내 마감 면으로 연결하는 인테리어 필름 ‘레이어스(LAYERS)’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구정마루 제공


레이어스는 문과 문틀, 몰딩, 가구, 일부 벽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점착형 인테리어 필름이다. 구정마루가 마루를 개발하며 축적한 컬러와 디자인을 기반으로 기획했으며, 스톤, 우드, 솔리드 계열로 구성된다.

이번 제품은 마루와의 조화를 컬러 선정의 출발점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바닥재의 색과 분위기를 문, 몰딩, 가구 등 공간의 다른 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가도록 구성해 실내 마감재 선택의 기준을 제안한다.

자사 주요 마루 컬러도 레이어스에 적용했다. 타일마루 마뷸러스 시리즈의 ‘모로칸 크림’, ‘젠틀 판타지’, ‘웜 브리즈’를 비롯해 초광폭 강마루 블론테의 ‘헤이즈 오크’, ‘본 오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바닥과 주변 마감재의 톤을 연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구정마루는 같은 계열의 파생 솔리드 컬러도 함께 선보였다. ‘모로칸 앰버’, ‘젠틀 머스크’, ‘리넨 브리즈’는 각각 모로칸 크림, 젠틀 판타지, 웜 브리즈를 바탕으로 강한 스톤 패턴을 덜어낸 컬러다. 스톤 디자인 마루를 바닥에 적용하면서 문이나 가구는 보다 차분한 솔리드 컬러로 구성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지 등 밝은 솔리드 컬러도 엄선했다. 컬러 수를 늘리기보다 실제 주거 공간에서 마루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색을 중심으로 구성해 마감재 선택의 편의성을 높였다.

구정마루는 레이어스 출시를 계기로 ‘심리스 디자인’이라는 공간 제안 방식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바닥에서 시작된 컬러와 질감이 벽장재뿐 아니라 문과 문틀, 몰딩, 가구까지 이어지는 구성을 의미한다. 구정마루는 기존에도 마루와 벽장재에 동일한 컬러를 적용한 공간을 제안해 왔으며, 레이어스를 통해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구정마루 관계자는 “레이어스는 ‘마루를 만드는 회사라면 어떤 인테리어 필름을 제안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제품”이라며 “마루와 같은 색,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색, 다양한 마루와 편하게 조합할 수 있는 색을 중심으로 실제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컬러를 선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테리어를 할 때 바닥을 정한 뒤 문과 가구, 몰딩의 색을 다시 각각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레이어스를 통해 마루를 하나의 디자인 기준으로 삼아 공간 전체의 마감재를 보다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마루 전문성을 기반으로 바닥에서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제품과 디자인 제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어스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와 색상은 구정마루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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