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TV·T커머스 채널별 ‘상품 맞춤 프로그램’ 강화…고객 집중도 높인다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02 14:38:2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NS홈쇼핑이 TV홈쇼핑과 T커머스 등 채널별 특성과 상품군에 맞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상품 경쟁력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NS홈쇼핑은 TV홈쇼핑 채널인 NS홈쇼핑과 T커머스 채널 NS샵플러스의 특성을 고려해 방송 시간과 구성, 쇼핑호스트 전문성, 구매 혜택 등을 상품별로 차별화하는 ‘상품 맞춤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NS홈쇼핑]

 

T커머스 채널 NS샵플러스에서는 오는 4일 패션 상품에 집중한 신규 프로그램 ‘은수 좋은 날’을 선보인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40분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고정 편성되며, 하은수 쇼핑호스트가 진행을 맡는다.

 

‘은수 좋은 날’은 패션 상품을 실제 착장으로 선보이면서 상품의 핏과 코디 포인트, 계절과 상황에 따른 스타일링 등을 함께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패션 상품에 대한 이해도와 스타일링 역량을 갖춘 쇼핑호스트의 전문성을 활용해 상품 설명을 강화하고 방송 시간에만 제공되는 혜택을 더해 고객의 상품 집중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방송에서는 밀레골프의 가을 대표 상품인 미들넥 4종과 필드 팬츠를 선보인다. 골프웨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가을 스타일을 실제 착장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TV홈쇼핑 채널 NS홈쇼핑에서는 지난 9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최강쇼’를 선보이며 상품 집중 편성을 강화하고 있다.

 

‘최강쇼’는 매주 일요일 ‘최강의 상품, 최강의 혜택’을 콘셉트로 엄선한 상품을 집중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년 경력의 강연진 쇼핑호스트가 상품의 특징과 활용도, 가치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프로그램 전용 구매 혜택을 결합했다.

 

실제 최근 방송에서는 ‘라클라우드 모션 매트리스 침대’, ‘빈블랑 모듈 수납장’, ‘보넬드 토마토주스’ 등이 잇따라 매진됐다. 상품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방송 구성에 쇼핑호스트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혜택을 결합한 전략이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NS홈쇼핑은 이 같은 반응을 바탕으로 오는 4일 ‘최강쇼’를 1·2부 연속 방송한다. 식품부터 명품 패션잡화까지 상품군을 확대해 하루 동안 프로그램의 상품과 혜택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후 8시 35분 1부에서는 앞서 매진된 ‘보넬드 토마토주스’를 다시 선보인다. 토마토주스 13병과 그린주스 2병으로 구성한 ‘강연진 최강쇼 단독구성’을 처음 공개한다.

 

오후 9시 40분 2부에서는 버버리, 구찌, 페레가모 등 명품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버버리 재킷 컬렉션과 버킷백, 구찌 숄더백, 페레가모 선글라스 등을 구성한다.

 

정유찬 NS홈쇼핑 TV컨텐츠사업본부 이사는 “TV홈쇼핑과 T커머스 각각의 채널 특성을 바탕으로 상품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방송 시간과 구성, 혜택 등을 세심하게 기획하고 있다”며 “각 채널과 상품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상품을 발견하는 재미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 6월 22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에 대한 인수대금을 최종 납부하고 영업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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