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 여주시보건소와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현장 건강관리 강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09 14:37:3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여주시보건소와 함께 물류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CFS는 지난 8일 여주1·2센터에서 여주시보건소와 ‘민관 합동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CFS와 여주시보건소의 민·관 합동 캠페인은 2024년 처음 시작됐다. 이후 매년 2회씩 진행되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지역사회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들은 CFS 여주1·2센터를 찾아 CFS EHS팀과 함께 현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1대1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근로자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도 안내했다.
늦더위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현장 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수칙을 안내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도 함께 전달했다.
현장 안전보건 관리 상태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정종철 CFS 대표는 같은 날 여주1·2센터를 방문해 작업장 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와 휴게시설 환경 등 혹서기 안전보건 관리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정 대표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얼음컵과 음료를 전달하며 늦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CFS는 늦더위가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영진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대책과 휴게시설 등 근로환경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CFS 관계자는 “올해도 늦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대표가 직접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며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물류 현장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공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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