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 발족…사회공헌 활동 체계화

부동산 전문성 기반 사회공헌 체계 구축…전사 협업 조직 신설
투자·개발·관리 전 부문 연계…지속가능 책임경영 본격화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4-23 14:35:16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사회공헌추진단(Social Contribution Group)’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3일 서울 서초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추진단 발족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추진단 단장을 맡은 박형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단원들이 참석했다. 

 

▲ 사회공헌추진단 발족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박형석 대표이사. [사진=마스턴투자운용 제공]

 

박형석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부동산 자산운용업이 단순 자산 운용을 넘어 도시와 지역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비영리 부동산·토지이용 전문가 네트워크인 어반랜드인스티튜트(ULI·Urban Land Institute) 한국 회장으로서의 경험을 언급하며 사회공헌이 일회성 활동이 아닌 본업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책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청년층 주거 접근성 개선, 미래 인재 육성, 전문성 기반 사회 환원 등 네 가지 방향성을 제시하며 추진단원들에게 마스턴투자운용만의 사회공헌 모델 구축을 당부했다.

박세일 사회공헌추진단 부단장은 추진단 설립 취지와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개인의 노후와 생계에 직결된 자금을 운용하는 공적 성격의 금융기관인 만큼, 투자자 보호를 넘어 부동산 금융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확산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선한영향실천센터(Center for Positive Impact) 센터장은 추진단 운영 원칙과 실행 방향을 발표했다. 선한영향실천센터는 추진단 산하 실행 조직으로 사회공헌 및 소셜 임팩트 활동의 기획과 실무를 담당한다. 김 센터장은 부동산·대체투자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과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사회공헌추진단 발족식에 참여한 박형석 대표이사. [사진=마스턴투자운용 제공]구체적으로는 대학 부동산금융학회 초청 특강 등을 통해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 및 사회적 약자의 주거 안정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형석 대표이사는 “마스턴투자운용은 자산 운용을 넘어 도시와 삶의 질, 다음 세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투명성과 협력 문화를 기반으로 부동산 금융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공헌추진단 활동이 단기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회사의 핵심 가치이자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마스턴투자운용은 사회공헌을 전사 전략 체계로 제도화하고, 부동산 자산운용업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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