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포스코·한화 건설부문 ‘빌딩형 버티포트’ 공동연구 착수
UAM 인프라 기술 공동개발·잠실 MICE, 수서 역세권 등 복합개발사업 적용
문기환 기자
mjwriter@daum.net | 2023-08-24 14:35:21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3일, 포스코·㈜한화(건설 부문)와 빌딩형 버티포트 건설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빌딩형 UAM 버티포트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개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박세영 ㈜한화(건설부문) 건축사업부장
이번 협약으로 3사는 ▲도심지 복합개발사업 내 버티포트 적용기술 연구 ▲도심지 UAM 항로 및 인프라 연구 ▲친환경 강구조를 활용한 모듈형 버티포트 표준화 설계 방안 연구 등 상호 협력을 통해 UAM 건설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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