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조직문화연구소 본격 가동
지난해 자생적 긍정 문화 정착
올초 사내 조직문화 전담 조직 가동
매주 금요일 ‘하이파이브 데이’ 운영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02-08 14:34:23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에듀윌이 사내 조직문화 전담 조직인 '에듀윌 조직문화연구소’를 주축으로, 임직원이 주도해온 자발적 소통 문화를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확장한다.
에듀윌은 지난 6일 오전, 본사에서 첫 번째 ‘하이파이브 데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에듀윌은 그동안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형성에 힘써왔다. 지난해 5월에는 동료 추천 방식의 사내 포상 제도인 ‘와심패상(Wow·Simple·Fast)’을 실행해 칭찬과 인정 문화를 확산시켰으며, 9월부터는 직원들이 인트라넷을 통해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릴레이’가 5개월 넘게 이어지며 따뜻한 소통이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문화적 흐름을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실행 체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에듀윌은 올해 조직문화연구소를 공식 가동했다.
연구소는 부서별 대표 직원으로 구성된 ‘커넥터(Connector) 1기’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3개월간 활동하며 생활 밀착형 조직문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커넥터들은 톱다운 방식이 아닌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는 ‘넛지(Nudge)’ 전략을 바탕으로 구성원 누구나 부담 없이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
이들이 기획한 첫 번째 실행 캠페인이 바로 매주 금요일 출근길에 진행되는 ‘하이파이브 데이’다.
커넥터 회의를 통해 제안된 이 캠페인은 ‘손바닥만 마주쳐도 팀워크가 살아난다’는 취지 아래, 활기찬 주말을 앞둔 금요일 아침을 응원으로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첫 시행일이었던 지난 6일, 경영진과 커넥터, 조직문화연구소 구성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하이파이브로 맞이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회사는 참여 임직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소소한 즐거움을 더했다.
에듀윌 조직문화연구소 관계자는 “와심패상과 감사 릴레이로 다져진 자발적 소통 에너지가 커넥터 1기의 활동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며 “첫 프로젝트인 하이파이브 데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간 구성원들이 직접 만들고 체감하는 생활형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AI 교육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기술 혁신과 더불어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런 소통과 협업 문화를 원동력 삼아, 전 세대를 아우르는 AI 학습 생태계 구축과 교육 대중화를 선도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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