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오르는데 밥값은 못 올리고”…식봄, 외식업자 위한 ‘우주초특가’ 운영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29 14:33:5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쌀값 상승 등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외식사업자를 겨냥해 정기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식봄은 메인 페이지 ‘오늘특가’ 코너를 통해 정기 할인 행사인 ‘우주초특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CJ프레시웨이]

 

우주초특가는 매주 하루 동안 농·수산물 가운데 한 품목을 선정해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외식업장에서 수요가 높은 식자재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해 외식사업자의 원가 절감과 상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첫 행사는 29일 하루 동안 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쌀값 상승으로 외식업장의 식재료 비용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해 쌀을 첫 특가 상품으로 선정했다.

 

식봄은 이번 쌀 특가를 시작으로 우주초특가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상품에는 CJ프레시웨이 직배송 상품도 포함된다.

 

식봄 관계자는 “쌀값이 올라도 손님을 생각해 밥값을 쉽게 올리지 못하는 사장님들의 고민에 공감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식업장에 꼭 필요한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232억원, 영업이익은 23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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