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블리쉐던’과 협업한 웰니스 패키지 출시
도심 속 힐링 콘셉트 강화… 숙박·조식·사우나·논알코올 칵테일 포함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5-11-07 14:32:25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데일리 프래그런스 바디케어 브랜드 ‘블리쉐던(Blishe Dawn)’과 협업해 ‘웰니스 인 더 시티(Wellness in The City)’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블리쉐던 ‘퍼스트라이트 바디케어 세트’를 비롯해 디럭스 객실 1박,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조식 2인, 실내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2인 이용, 웰니스센터 사우나 2인, 더 라운지 앤 바의 논알코올 칵테일 2잔 등으로 구성됐다.
블리쉐던은 ‘새벽의 감성과 안식’을 테마로 한 데일리 프래그런스 브랜드로, 고요한 새벽 공기의 향취를 담은 감성적인 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호텔 측은 “웰니스·힐링·미식을 아우르는 패키지를 통해 고객이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퍼스트라이트 바디케어 세트’는 바디워시와 바디크림으로 구성됐으며, 그린리프·앵두·코코넛이 조화된 부드럽고 깊은 향을 선사한다. 전통 보자기에서 영감을 얻은 시그니처 ‘보니랩 기프트 패키지’ 디자인은 여백의 미를 살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조식이 제공되는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는 남산과 도심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고층에 위치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개폐식 천장을 갖춘 실내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와 쾌적한 사우나 시설 역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웰니스 인 더 시티’ 패키지의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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