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연금계좌 이전 캐시백 행사 10월까지 연장
개인형퇴직연금 최대 100만원·연금저축 50만원 지급
오는 18일 ‘연금저축랩’ 출시…자산배분·운용 지원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03 14:30:05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SK증권이 연금계좌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현금 지급 행사를 두 달 연장하고 자산배분과 운용을 맡아주는 연금저축 일임 서비스를 선보인다.
SK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이전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다른 금융회사에서 보유한 개인형퇴직연금이나 연금저축을 SK증권 계좌로 이전하면 순이전금액에 따라 현금을 지급한다. 최대 지급액은 개인형퇴직연금 100만원, 연금저축 50만원이다.
SK증권은 오는 18일 ‘연금저축랩’도 출시한다. 고객이 직접 투자 종목을 선정하거나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지 않아도 SK증권이 자산배분과 운용을 맡는 서비스다.
연금저축은 납입액에 대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가입자가 직접 상품을 고르고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야 한다. SK증권은 연금저축랩을 통해 투자 경험이 적은 고객의 운용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시작해 당초 6월 말 종료될 예정이었다. SK증권은 행사 기간을 8월 말까지 한 차례 연장한 데 이어 이번에 다시 10월 말로 늘렸다.
SK증권은 각 지점에 배치된 연금 전담 인력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동향을 담은 ‘연금 ETF 데일리 브리핑’과 납입액·수령액을 계산할 수 있는 ‘연금 시뮬레이터’도 운영한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