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란라벨’,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 금상 수상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28 14:30:0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리바게뜨는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에피 어워드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과 성과를 평가하는 글로벌 마케팅 시상식이다.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전 세계 125개국에서 60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광고·디지털·미디어·PR 등 각 분야 전문가 70여 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 (왼쪽부터) 독립광고대행사 오버맨 이성민 팀장,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장 김연정 상무, 최원석 차장이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파리바게뜨]

 

파란라벨은 건강빵 시장에서 파리바게뜨와의 연계성을 유지하면서도 차별화된 제품과 메시지를 통해 독자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파리바게뜨는 건강빵에 대한 기존 인식에 대응해 맛과 건강을 함께 강조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밥만큼 든든한 빵’, ‘밥 못지않게, 맛있는 건강빵’ 등의 메시지를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이 과정에서 매출 성장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마케팅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2월 파란라벨을 출시하고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내세웠다.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건강한 원료, 영양 설계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건강빵을 시작으로 케이크, 샌드위치, 디저트, 음료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출시 이후 판매량도 증가했다. 파란라벨 제품의 누적 판매량은 출시 1년여 만에 2400만개를 넘어섰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파란라벨이 건강빵에 대한 기존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온 브랜드 전략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현재 동남아시아 7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중국, 몽골 등 세계 13개국에서 730여개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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