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도 간편한 스틱 시대…유한양행, '유한 데일리 홍삼' 선봬
6년근 홍삼 한 포에 담아…5대 기능성 강화
10mL 액상 스틱 출시…간편 섭취 수요 겨냥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09-18 14:29:17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유한양행이 전통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은 홍삼 시장에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앞세운 신제품을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6년근 홍삼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 ‘유한 데일리 홍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하루 한 포(10mL) 섭취가 가능한 액상 스틱 형태로 구성됐다. 30포(300mL) 한 달 분량으로 별도 계량이나 희석 과정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 데일리 홍삼’은 1일 섭취량 기준 진세노사이드(Rg1, Rb1 및 Rg3의 합) 3mg을 함유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액 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5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고시형 원료다.
유한양행은 최근 건강 관리 방식이 간편화되는 흐름에 맞춰 기존 농축액 중심 홍삼 제품과 차별화된 액상 스틱 제형을 적용했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일상생활이나 외출 중에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맛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 홍삼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를 완화하기 위해 전통 식물성 원료를 배합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인증 제조 환경에서 생산된다. 유한양행은 6년근 홍삼 원료와 품질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명절 선물 수요와 일상 건강관리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편의성과 원료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검증된 원료와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건강관리 수요에 맞는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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