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주최하는 '켈리와 함께하는 2023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출시한 켈리를 앞세워 자사 제품들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켈리와 함께하는 2023 센텀맥주축제' 포스터 [이미지=하이트진로]

 

2023 부산센텀맥주축제는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와 예스24를 통한 온라인 예매로 구매할 수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부산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볼거리‧공연‧문화행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1회 때부터 올해까지 8회째 후원사로 함께해왔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존과 브랜드존, 그리고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출시 예정인 켈리 생맥주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가 특별 공급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오랜만의 축제인 만큼 많은 방문객이 부산센텀맥주축제를 방문하고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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