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박우열, '심쿵' 플러팅에 강유경·정규리 전부 감겼다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4-30 15:19:40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하트시그널5'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첫 방송 후 3주 연속 각종 화제성 지표 상위권을 기록하는 한편, 복잡하게 얽힌 러브라인과 감정 변화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하트시그널5' 방송 장면. [사진=채널A]

 

1회에서는 서울 이태원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는 청춘 남녀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김민주, 정규리, 강유경이 차례로 등장한 가운데,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인물은 강유경이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강유경은 단발 스타일과 단아한 분위기로 단숨에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방에서 파스타를 준비하는 모습만으로도 남자 출연자들이 몰려들었고, 김서원은 완성도가 아쉽다는 요리까지 적극적으로 먹으며 호감을 드러냈다. 결국 강유경은 첫날 밤 세 명의 선택을 모두 받으며 ‘몰표녀’로 떠올랐고, 박우열과는 초반부터 쌍방 호감 기류를 형성했다.

 

2회에서는 박우열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그는 강유경과의 자연스러운 교감으로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지만, 정규리와도 빠르게 가까워지며 러브라인의 중심에 섰다. 와인바에서 이어진 대화에서는 세심한 멘트와 눈맞춤으로 분위기를 주도했고, 영종도 나들이에서는 사소한 행동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이 과정에서 정규리는 감정의 변화에 혼란을 느끼며 눈물을 보였고, 강유경 역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 본 스튜디오 MC 김이나는 그의 영향력에 놀라움을 표했고, 로이킴과 츠키 또한 과몰입했다.

 

3회에서는 김성민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영종도 나들이 중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강유경을 위해 직접 약을 사오겠다고 나선 그는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의사라는 직업을 살려 건넨 ‘미인 소화제’라는 재치 있는 표현은 강유경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후 해당 에피소드가 다른 출연자들에게 전해지면서 분위기는 급변했다. 김성민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김민주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강유경 역시 자신의 감정 변화에 혼란을 느끼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김성민을 둘러싼 삼각 구도가 형성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아직 방송 초반인 만큼, 서로를 향한 마음을 조심씩 키워가는 출연자들이 보여줄 로맨스의 방향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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