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디스트, 국제기능올림픽 ‘팀 코리아’ 유니폼 후원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30 14:21:2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제48회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공식 유니폼과 훈련복을 지원했다.

 

볼디스트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팀 코리아(TEAM KOREA)’ 56명 전원에게 유니폼과 훈련복을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코오롱FnC]

 

이번 대회에는 73개국 이상에서 약 1400명의 숙련기술인이 참가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6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볼디스트는 2024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대회에서 8개 직종 훈련복을 후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원 범위를 50개 전 직종으로 확대했다.

 

공식 유니폼은 재킷, 셔츠, 팬츠, 모자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태극기의 건·곤·감·리 요소를 활용한 디자인에 재귀반사 프린트를 적용했다.

 

기능성 소재도 적용했다. 셔츠에는 흡습속건 기능의 소로나 소재를 사용했으며, 팬츠에는 접촉냉감 소재인 포르페를 적용했다. 마찰이 많은 부위에는 코듀라 소재를 보강해 내구성을 높였다.

 

팬츠에는 도구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재킷은 가볍고 구김이 적은 홑겹 소재로 제작했다. 모자에는 쿨맥스 땀받이를 적용했다.

 

양선미 볼디스트 이사는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유니폼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맞는 워크웨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FnC는 최근 IP 사업을 전담하는 ‘V본부’를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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