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써쓰의 크로쓰(CROSS)가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상장됐다.

3일 크로쓰 공식 SNS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 ‘크로쓰’ 엘뱅크 상장 이미지 [사진=넥써쓰]
엘뱅크는 2015년 설립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디지털자산 거래소다. 현재 약 7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공식 SNS를 통해 "크로쓰는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다음은 누가 될까"라며 이번 글로벌 상장 의미를 짧지만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크로쓰는 바이낸스 알파, 게이트아이오, 비트겟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이어 유럽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바보를 비롯, 엘뱅크까지 거래 채널을 넓혔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투자자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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