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가을 한정 ‘로제 자몽 빙수’ 선봬…샴페인 ‘돔 페리뇽’ 페어링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30 14:17:1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신라호텔이 가을 시즌을 겨냥한 한정 빙수를 선보이며 사계절 디저트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서울신라호텔은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The Library)’에서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 시즌 한정 메뉴인 ‘로제 자몽 빙수’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대표 메뉴인 애플망고 빙수를 비롯해 허니콤 빙수 등을 선보이며 빙수를 여름철 대표 디저트에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로제 자몽 빙수 출시를 통해 계절별 빙수 라인업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로제 자몽 빙수는 자몽 과육을 장미꽃처럼 겹겹이 쌓아 올린 형태로 구성됐다. 여기에 샴페인 젤리와 금가루를 더해 시각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맛은 자몽 특유의 산미와 쌉싸름한 풍미를 중심으로 히비스커스와 꿀을 조합했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돔 페리뇽 브륏’으로 만든 샴페인 젤리를 함께 구성해 한 메뉴에서 다양한 맛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샴페인과의 페어링도 이번 메뉴의 특징이다. 고객은 빙수 단품 외에도 돔 페리뇽, 돔 페리뇽 로제, 돔 페리뇽 브륏 등이 포함된 페어링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컨디먼트로는 벌집꿀을 곁들인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자몽 과육 요거트가 마련된다. 빙수와 함께 즐기거나 취향에 따라 별도로 곁들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로제 자몽 빙수는 화려한 비주얼과 자몽의 산뜻한 맛, 샴페인의 우아함을 한 그릇에 담은 시즌 한정 메뉴”라며 “계절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시그니처 빙수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신라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11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0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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