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충청권 인재 채용 확대…운항·객실승무원 현장 채용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26 14:14:2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이 충청권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행사를 개최한다. 객실승무원 현장 채용에 이어 운항승무원 면접까지 현장 전형을 확대하며 지역 기반 인재 발굴에 나선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오는 11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충북 청주 오스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6/2027 에어로케이항공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에어로케이항공]

 

이번 행사는 충청권 지역 인재 채용 전형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충북·충남·대전·세종 거주자와 해당 지역 소재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다.

 

채용 행사에서는 운항승무원 1차 면접과 객실승무원 현장 채용이 함께 진행된다.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항공업계 최초로 잡페어에서 객실승무원 현장 채용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운항승무원 1차 면접까지 현장 전형을 확대했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직무특강과 직무상담, 현직자 토크콘서트, 각종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항공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직무와 채용 절차에 관한 정보를 얻고 현직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주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청주상공회의소, 항공일자리센터, 청주 오스코가 후원한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청주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만큼 지역 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청권 청년들이 에어로케이의 다음 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현재 일본을 비롯해 중국, 대만, 필리핀, 베트남 등 5개국에서 총 18개 국제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향후 일본 지방도시를 중심으로 수요 검증과 정기편 전환을 이어가면서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한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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