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생리용품 바우처 이용 편의 높인다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4-19 14:13: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2026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사업’ 시행 시기에 맞춰 무료택배 서비스와 다양한 추가 혜택을 도입하며 이용 편의성 제고에 나섰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는 만 11세부터 18세까지(지역별 상이) 여성 청소년의 위생용품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되는 성평등가족부의 국민행복카드와는 별도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청소년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현재 해당 사업은 서울 일부 지역(구로·성동)을 비롯해 경기 27개 시·군, 인천 강화, 강원 2개 지역, 전북·전남 각 2개 지역, 경상권 1개 지역 등 전국 30여 개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CU는 바우처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료택배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고객은 점포 내 카탈로그 또는 포켓CU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품을 확인한 뒤 원하는 점포로 입고를 요청하고, 해당 점포에서 결제하면 지정한 주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생리용품 바우처는 실생활에서 필수적인 지원인 만큼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전국 점포망과 디지털 채널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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