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어린이 위한 ‘테이블 매너 클래스’ 선봬…키즈 콘텐츠 강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06 14:13:5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신라호텔이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애프터눈 티 문화를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테이블 매너를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리틀 레이디스 앤 젠틀맨(Little Ladies and Gentlemen)’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7월 키즈라운지를 리뉴얼하면서 강화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사진=서울신라호텔]

 

핵심 콘텐츠는 ‘키즈 애프터눈 티 테이블 매너 클래스’다. 어린이들이 호텔에서 애프터눈 티 문화를 접하고 테이블 세팅과 티타임 매너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기본적인 식사 예절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업은 서울신라호텔 5층 키즈라운지에서 회차별 최대 6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전문 매너 교육기관인 올댓매너연구소 소속 강사가 연령별 맞춤형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1부는 6~8세, 2부는 8~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애프터눈 티 문화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테이블 세팅, 냅킨 사용법, 찻잔 잡는 법, 디저트 및 대화 예절 등을 배우는 방식이다. 이후 어린이 전용 애프터눈 티를 직접 즐기며 배운 내용을 실습한다. 수업을 마친 뒤에는 기념 촬영과 함께 수료증도 제공한다.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어린이가 키즈라운지에서 클래스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는 서울신라호텔 1층 ‘더 라이브러리’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대상 교육 콘텐츠와 부모의 휴식을 결합해 가족 단위 고객의 호텔 체류 경험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수업 과정에서는 스냅 촬영도 진행된다. 체크아웃 시 인화 사진이 담긴 액자와 사진 파일을 제공한다.

 

한편, 호텔신라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11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0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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