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아이스크림이 출시된다”…배스킨라빈스, ‘그래이맛 콘테스트’ 개최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4-27 14:13: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스킨라빈스가 소비자 참여형 아이스크림 레시피 공모전 ‘그래이맛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제안한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참가자는 아이스크림 구성 요소인 플레이버, 시럽, 토핑을 자유롭게 조합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사진=배스킨라빈스]

 

레시피 옵션은 기본 플레이버 66종, 시럽 40종, 토핑 46종 등 총 152종으로 구성돼 전년 대비 32종 확대됐다. 올해는 이천 쌀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원료를 추가해 ‘로코노미(Loconomy)’ 트렌드를 반영했다.

 

참여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다. 레시피 조합과 제품명, 콘셉트를 제출하면 되며, AI 기반 챗봇을 활용해 레시피를 개발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이후 온라인 투표는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며, 내부 심사를 거친 31개 후보작을 대상으로 두 차례 투표를 통해 상위 3개 작품이 선정된다. 7월에는 소비자, 브랜드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단이 최종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도 배달의민족이 협력사로 참여해 공동 심사와 마케팅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9월 말 발표되며, 10월 한정 제품으로 전국 매장에서 출시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레시피 옵션 확대를 통해 고객 참여 경험을 강화했다”며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구현되는 이번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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