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서 악인 처단...빛나는 존재감
이동훈
ldh@megaeconomy.co.kr | 2024-11-21 14:12:02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배우 김재일이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가석방 심사장 ‘간사’ 역으로 변신한다.
김재일은 고수, 권유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춰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돈, 빽, 잔머리를 써서 출소하려는 악인들을 막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법과 원칙으로 정의구현에 니서는 형사 안서윤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린 드라마다.
김재일이 맡은 ‘간사’ 역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돕는 인물로, 고수와 함께 악인들을 처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법조인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는 많았지만, 가석방 심사관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신선함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일은 tvN ‘암행어사 선재없고튀어’, ENA ‘행복배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에서 정만길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매주 월·화요일 8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출은 윤상호 PD, 극본은 박치형 작가, 기획은 CJ ENM와 KT스튜디오지니 그리고 코탑미디어가 제작했다. 김재일이 어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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