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AI로 만든 ‘생차’ 숏필름 공개…제2회 공모전 수상작 선정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26 14:07: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식품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차음료 ‘생차 녹차·호지차’를 알리는 숏필름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한다.
웅진식품은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제2회 ‘생차-로그(log)’ AI 숏필름 공모전의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생차-로그(log)’ AI 숏필름 공모전은 ‘생차 녹차·호지차’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참여형 공모전이다. 이번 제2회 공모전은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일상 속 떨떠름한 순간, 생차로 날리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학생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디자인·콘텐츠 업계 종사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해 각자의 아이디어와 AI 기술을 접목한 작품을 출품했다.
대상인 ‘찐생차상’은 ‘생차로운 소개팅’이 차지했다. 생차와 소개팅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결합해 흥미로운 스토리를 구성한 작품으로, 유쾌한 상황 설정과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생차의 특징과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바이럴상’에는 ‘수능 D-100, 가장 창피했던 순간’이 선정됐다. 수능 D-100이라는 시의성 있는 소재에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창피했던 순간을 연결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재치 있는 상황 전개를 통해 영상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 ‘센스상’은 ‘오늘도 볶였습니다’가 수상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표현으로 풀어내 신선한 재미를 구현했다. 특히 제목부터 영상 내용까지 일관된 유머 감각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웅진식품은 총 3편의 수상작에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30만원 등 총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된 수상작은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제2회 공모전에는 일상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생차와 연결한 참신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생차의 매력을 재해석한 만큼 수상작을 통해 소비자들도 생차를 더욱 재미있고 친근하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지난 4월 G마켓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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