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 임직원과 추석 맞이 합동 나눔 활동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5-09-25 14:06:0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진에어가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과 추석 맞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진그룹 LCC 3사 임직원 30여 명은 24일 서울 강서구 등촌1종합복지관에 모여 다양하게 구성된 식료품을 포장하고 직접 작성한 카드도 함께 동봉했다. 이렇게 준비한 식료품 꾸러미는 임직원들이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주민들에게 전해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진에어 산업안전보건팀 유승훈 대리는 “한 분 한 분께 전해 드리며 진심으로 ‘고맙다’고 해주시는 말씀에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번 시간이 오래도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임직원의 노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밝은 에너지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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