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역 앞둔 장병 대상으로 금융세미나 실시
노규호 기자
ngh9291@megaeconomy.co.kr | 2024-08-14 14:05:27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NH농협은행이 논산훈련소 전역 예정 장병들을 대상으로 논산시 청소년 행복센터에서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금융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LL100자문센터의 ‘찾아가는 자산관리 솔루션’의 일환으로 '알아두면 도움 되는 금융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에는 ▲생애 주기별 자산관리 ▲최신 투자 트렌드 ▲세금 플랜 ▲부동산 내 집 마련 전략 ▲개인별 금융 상황 분석 및 자산관리 상담 ▲법인 CEO 대상 상속·증여 세무 컨설팅 ▲법인 부동산(사옥, 공장, 창고) 전문 컨설팅 등이 있다.
박현주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역 예정 장병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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