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파머스그릭’,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31 14:05:4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의 그릭요거트 브랜드 ‘파머스그릭’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서울우유는 지난 5월 출시한 프리미엄 데일리 그릭요거트 ‘파머스그릭’ 5종의 누적 판매량이 7월 말 기준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파머스그릭은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분리·집유한 ‘나100%’ 원유를 사용한 제품이다. 나100% 원유는 체세포수 기준 1급, 세균수 기준 1급A 등급의 원유다.
그릭요거트의 주요 원료인 원유의 품질을 제품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그리스 유래 그릭 유산균 ‘YO-Athena 4.0’ 균주를 적용해 신맛을 줄이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단백질 설계를 적용하고 락토프리(유당 0%) 제품으로 구성해 식사 대용이나 간식, 디저트 등 다양한 용도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무가당 플레인 400g ▲블루베리 400g ▲무가당 플레인 150g ▲블루베리 150g 등으로 출시됐다. 서울우유는 지난 7월 휴대성을 높인 파우치형 ‘파머스그릭 후레쉬 블루베리 120g’을 추가하며 제품을 5종으로 확대했다.
주요 제품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목장에서 생산한 나100% 원유를 사용했다.
서울우유는 판매 추이를 바탕으로 향후 파머스그릭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은경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장은 “고품질 원유 경쟁력에 집중한 전략이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1008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2조원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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