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본부, 23개역 승강장안전문 ‘설치공사 착수’
안전 사각지대 해소로 안전사고 예방
문기환 기자
mjwriter@daum.net | 2024-11-11 14:05:03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일반 정차역 중 23개역에 승강장안전문을 설치하는 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사진= 메가경제] 공단이 지난 8일 밝히며 착수한 23개 역사는 ▲(경원선) 도봉산역, 의정부역 ▲(경부선) 영등포역, 동두천역 ▲(경의중앙선) 원덕역, 양수역, 서빙고역, 국수역, 양평역, 운길산역, 신원역, 능곡역, 월롱역, 운정역 ▲(안산선) 상록수역 ▲(경인선) 인천역, 송도역 ▲(경춘선) 강촌역, 청평역, 퇴계원역, 대성리역, 사릉역, 김유정역으로 오는2025년 말까지 공사완료를 목표로 한다.
한편, 승강장안전문 설치작업은 작업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영업열차가 중지된 심야시간(01:00∼04:30까지 3.5시간)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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