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자인, 금융결제원 CMS 홈페이지 구축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4-04-30 14:04:05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 (주)뮤자인이 금융결제원의 CMS(자금관리서비스) 홈페이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적인 UX/UI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뮤자인, 금융결제원 CMS 홈페이지 구축
1986년 설립된 금융결제원은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 고도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지급 결제 전문기관으로, 1996년부터 CMS를 운영하며 약 2만여 개 이용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CMS(Cash Management Service)란 은행 및 금융 투자회사(증권사) 등 금융회사와 금융결제원이 공동 운영하는 서비스로 쉽고 편리하게 자금을 출금하거나 입금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주)뮤자인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노후화된 시스템을 현대적인 기준에 맞게 재구성하며 다양한 디바이스와 브라우저에서의 호환성을 강화했다. 특히나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만큼 웹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신의 웹 표준과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기준에 맞추어 개선하였다. UX 전략을 기반한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모든 정보는 시각화되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모바일 최적화를 통해 사용자들이 어떤 기기에서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UI 전략으로는 명확한 타이포 대비와 모듈형 레이아웃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이해를 돕고, 정보 중심의 홈페이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이는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이어져 다양한 사용자가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뮤자인의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결제원과 협력하여 디지털 혁신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뮤자인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작업을 통해 통합 웹 에이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회사의 포트폴리오와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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