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업계 ‘중대재해 예방’ 총력…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한국산업안전원 맞손

안전보건 협력 MOU 체결…업계 전반 안전관리 수준 강화
가맹본부·소상공인 대상 법규 준수 및 교육 지원 확대
위험성 평가·통합 솔루션 구축 등 실질 지원 추진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4-19 14:03: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한국산업안전원(대표 김영수)과 손잡고 프랜차이즈 업계의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 강화에 나선다.

 

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안전원과 ‘안전보건 상생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 세번째부터) 김상훈 협회 사무총장, 송기정 협회 상근부회장, 김영수 한국산업안전원장 등 체결식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프랜차이즈협회]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 수준 제고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규 및 가이드라인을 적극 홍보하고, 고용노동부 등록 안전보건교육기관이자 안전관리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원과의 협력 지원사업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한국산업안전원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비롯해 위험성 평가 가이드 제공, 통합 솔루션 및 특화 모델 개발, 교육 및 인증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수행한다.

 

협회 관계자는 “중대재해 관련 법규가 강화되면서 프랜차이즈 업계 역시 종사자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영세 가맹본부와 소상공인이 많은 산업 특성을 고려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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