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시티팝 감성 담은 '돌핀' 디지털 필름 공개

정호 기자

zhdyxp56@gmail.com | 2026-03-10 14:03:11

[메가경제=정호 기자] BYD코리아는 소형 전기 해치백 BYD 돌핀 출시를 맞아 시티팝 감성을 활용한 디지털 필름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자동차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애니메이션과 음악을 결합한 콘텐츠 중심의 디지털 필름 시리즈로 제작됐다. BYD코리아는 주행거리, 서라운드 뷰, 실내 공간 등을 주제로 한 세 편의 영상을 통해 차량의 라이프스타일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 <사진=BYD코리아>

 

특히 1980~90년대 도시적 분위기의 시티팝 음악과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활용해 주요 타깃층인 2030 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차량 성능을 직접적으로 강조하기보다는 도시 속 일상과 음악, 감성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BYD 돌핀은 해양 생물에서 영감을 얻은 '오션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로, 전기차 대중화를 겨냥한 소형 해치백이다. 가격은 2450만원부터 시작하며, 보조금 적용 시 최대 21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을 기반으로 2700mm 휠베이스를 갖춰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360도 서라운드 뷰 등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도 기본 적용됐다. 또한 'Euro NCAP'과 Green NCAP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안전성과 환경 성능을 입증했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필름은 자동차 광고라기보다 하나의 콘텐츠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돌핀이 지닌 경쾌하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시티팝 감성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표현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