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슬로우에이징 정조준…'에블리' 프리미엄 승부수
NMN 중심 복합배합…저속노화 시장 공략
액상·정제 동시섭취…프리미엄 시장 공략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07-31 14:00:30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아제약이 빠르게 성장하는 슬로우에이징(저속노화) 시장을 겨냥해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헬스케어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슬로우에이징 브랜드 '에블리(EVERLY)'를 론칭하고 첫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단순한 노화 방지를 넘어 활력과 컨디션 관리를 중시하는 슬로우에이징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최근 노화 연구 분야에서 주목받는 원료를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에는 대표 성분인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 208mg을 비롯해 레스베라트롤 150mg, 퀘르세틴 250mg, 피세틴 20mg, 베타인 등을 배합했다. NMN은 노화 연구 분야에서 관심이 높은 원료로, 미국 하버드 의대 교수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의 저서를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제품은 액상과 정제를 동시에 섭취하는 이중 제형을 적용해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액상에는 적포도 풍미를 더해 섭취 부담을 줄였다.
동아제약은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과 주요 온라인 커머스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주목받는 원료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슬로우에이징 제품을 기획했다"며 "동아제약의 배합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최근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 영역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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