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리모델링 수요 겨냥… 가구의 장인, AI 붙박이장 서비스 8월 출시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8-03 14:07:21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이사와 리모델링 수요를 겨냥한 AI 붙박이장 설계 서비스가 8월 출시된다. 가구커뮤니케이션은 AI 맞춤 붙박이장 서비스 '가구의 장인'을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사나 리모델링, 신혼집 준비 시기에는 붙박이장 관련 수요가 늘지만, 동시에 여러 가구와 공사 일정이 맞물려 소비자의 부담이 큰 시점이기도 하다. 새 공간에 어떤 붙박이장이 가능한지는 상담과 실측을 거쳐야 확인할 수 있어, 바쁜 일정 속에 결정을 미루거나 서둘러 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회사 측은 가구의 장인이 이러한 상황에서 초기 확인을 간소화한다고 설명했다. 이사 예정지나 리모델링 대상 공간의 사이즈를 입력하면 AI가 해당 공간에 맞는 붙박이장을 3D로 생성하고, 문 분할과 전체 구성이 실제 비율로 표시된다. 회사 측은 현장 방문 없이도 새 공간에 어떤 구성이 가능한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들었다. 새 공간의 설계를 사전에 확인하면 기존 붙박이장을 옮길지 새로 맞출지, 인테리어 전체와 어떻게 어울릴지를 구체적인 형태를 놓고 비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사와 리모델링, 신혼집 마련은 붙박이장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꼽히지만, 여러 결정을 동시에 내려야 해 소비자의 시간 부담이 큰 시점이기도 하다. 회사 측은 초기 확인을 앱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이 시기의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구커뮤니케이션은 맞춤가구 분야에서 AI 설계 기술을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사와 리모델링 시기의 소비자가 겪는 시간 부담을 줄이는 것이 서비스의 목표 중 하나라며, 초기 확인을 앱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면 준비 과정의 한 축을 미리 정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확인한 설계는 견적과 주문, 시공으로 앱 내에서 이어진다.
이용자는 생성된 3D에서 구성을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 사항은 즉시 반영된다. 회사 측은 여러 차례 방문 상담을 거치지 않고도 앱에서 붙박이장 준비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구의 장인은 설계 확인에서 견적과 주문, 시공까지 앱 내에서 원스톱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사와 리모델링 시기의 붙박이장 준비 과정을 간소화하는 데 목표를 뒀다고 밝혔다. 가구의 장인은 8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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