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새해 ‘첫 국제선 탑승객’ 환송 특별 행사
김포-하네다 왕복항공권 등 선물 증정 … 윤형중 사장, 김포공항 현장특별점검도
문기환 기자
mjwriter@daum.net | 2024-01-02 13:58:47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갑진년(甲辰年)‘청룡의 해’를 맞아 1일,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새해 첫 국제선 탑승객을 환송하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 지난 1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이 첫 국제선 이용객에게 김포-하네다 노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고 있다.
윤형중 사장은 김포공항의 새해 첫 국제선 항공편인 ANA862편을 이용해 일본 하네다공항으로 출발하는 여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포-하네다 왕복항공권 등 선물을 증정했다.
이는 2024년 국제여객 2천만명, 총 여객 9천만명 달성을 통해 창사 이래 첫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공사의 의지를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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