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대학생 뮤지션 발굴 본격화…‘청춘비상’ 최종 경연 성료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18 13:55:2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 상상마당은 대학생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청춘비상’의 최종 경연을 상상마당 홍대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춘비상’은 상상마당 홍대가 올해 처음 선보인 대학생 음악 지원 사업이다. 대학생 뮤지션들에게 실제 공연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아티스트 앨범 제작 및 협업 등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KT&G]

 

지난 3월부터 참가팀을 모집한 결과 39개 대학교에서 50여개 팀이 지원하며 관심을 모았다.

 

최종 경연에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O-SHEEP’, ‘최윤영’, ‘로트네스트’, ‘그랜드시네마테마파크’, ‘DEWPOINT’ 등 5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자작곡 1분 라이브 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경연과 전문 심사위원들의 오프라인 평가를 거쳤다.

 

심사 결과 ‘로트네스트’와 ‘최윤영’이 최종 우수팀인 ‘High2’로 선정됐다. 선정된 두 팀에는 각각 2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현역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 공연 기회가 제공된다.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무료 대관 혜택도 지원할 예정이다.

 

KT&G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뮤지션들이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실제 공연과 창작 활동으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담당 파트장은 “‘청춘비상’은 뮤지션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무대 경험을 쌓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의 음악 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뮤지션들이 창의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현재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등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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