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화잘먹' 시대마몽드, ‘로즈·피어니’ 선케어 선봬
스킨케어 성분 80% 로즈 적용…촉촉한 수분광 피부 표현 강화
피어니·징크·나이아신아마이드 함유…피지·유분·모공 관리 집중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08-14 13:53:03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마몽드가 자외선 차단 기능에 메이크업 밀착력까지 더한 선케어 신제품을 내놓는다. 단순히 햇빛을 막는 제품을 넘어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부 표현을 돕는 ‘프라이밍 선케어’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마몽드는 ‘플로라 글로우 로즈 유브이 프로텍터’와 ‘포어 컨트롤 피어니 유브이 프로텍터’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올리브영과 네이버, 아모레몰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두 제품에는 마몽드 대표 스킨케어 라인인 로즈와 피어니의 핵심 성분을 각각 적용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메이크업이 피부에 잘 밀착되고 24시간 지속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플로라 글로우 로즈 유브이 프로텍터’는 촉촉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미세 버블을 형성하는 아모레퍼시픽 특허 기술을 적용한 초경량 타입이다.
2~3회 펌핑해도 1g이 채 되지 않는 미세 버블이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돼 끈적이거나 뭉치는 느낌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로즈 라인의 핵심 성분인 로즈-펩타이드와 스킨케어 성분 80%를 담아 수분 공급과 자연스러운 광채 표현을 돕는다.
반면 ‘포어 컨트롤 피어니 유브이 프로텍터’는 유분과 모공 고민에 초점을 맞췄다. 퍼플 색상의 톤업 제형을 적용해 피부의 노란 기를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동시에 과잉 피지와 유분을 관리하도록 했다.
피어니 라인의 핵심 성분인 피어니 추출물과 징크·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했으며, 번들거림을 줄이고 모공을 정돈해 보다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마몽드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선케어의 역할을 자외선 차단에 한정하지 않고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이는 사전 단계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피부가 건조해 화장이 들뜨는 소비자에게는 로즈 제품을, 피지와 유분으로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소비자에게는 피어니 제품을 각각 제안하는 방식이다.
마몽드 관계자는 “최근 선케어를 고를 때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이후 메이크업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밀착되는지도 중요하게 보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로즈와 피어니 라인의 성분과 스킨케어 기술을 기반으로 수분광과 유분 관리라는 서로 다른 피부 고민에 맞춘 제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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