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센터 3주년 특별 세미나 개최
누적 1만5000건 맞춤 은퇴상담…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해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08-25 13:53:00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은퇴자산관리전문 종합상담 대면채널 ‘KB골든라이프센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KB아트홀에서 고객초청 특별 세미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은퇴자산관리 수요 증가로 지난 2020년 설립된 KB골든라이프센터는 현재 전국 14개 센터에서 개인연금·퇴직연금과 국민연금·건강보험료·세무 등 은퇴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 KB골든라이프센터 고객은 상품 가입 부담 없이 일대일 맞춤 은퇴설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3년간 1만5000건의 은퇴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했으며 다양한 상담 케이스를 모아 국내 최상위 전문 상담센터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세미나에는 KB연금고객 100명이 초청을 받았다.
이들 세미나 참여 고객은 은퇴 및 노후 관련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현장 실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노후 준비상황을 즉석에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한 은퇴설계플랜’과 ‘은퇴·노후 상품의 종류 및 활용전략’ 강의를 통해 주요 문의 사항에 대한 핵심 솔루션을 공개했다. 또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상담학과장의 특별 초청강연을 통해 행사의 깊이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센터가 은퇴자산 시장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은 데는 고객 중심 운영으로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정적인 은퇴 생활을 위해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골든라이프X 홈페이지나 KB스타뱅킹, 인근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센터 방문이 어렵다면 화상·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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