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룸 앤 키친쇼’ 개최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3-03 13:49:4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홈쇼핑이 상반기 최대 규모 리빙 할인 행사를 통해 웨딩·이사 수요 선점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9일까지 모바일과 온라인 채널에서 리빙 통합 행사 ‘룸 앤 키친쇼’를 운영하고, 4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7년간 운영해 온 가구 특집전을 전면 개편해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기존 가구 중심 행사에서 침구, 주방용품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한 통합 리빙 행사로 재편해 선택 폭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행사는 라이브커머스 채널 엘라이브(L.live)와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가구 브랜드 ‘자코모’, ‘다우닝’, ‘에싸’를 비롯해 프리미엄 침구, 글로벌 주방 브랜드까지 참여한다. 사은품 증정, 1+1 프로모션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엘라이브는 구매가 집중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 소파, 침대, 수납가구 등 혼수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몰에서도 소파, 욕실 리모델링, 프리미엄 침구, 글로벌 주방용품 등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90년대생의 결혼 수요 확대와 봄 이사 시즌이 맞물리며 리빙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인기 브랜드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여 고객 선택권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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