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엠비디코리아(대표 이노우에 마사후미)가 전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 매장을 오픈한다.

머렐의 팝업매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7층에 위치해 있으며, 9월 5일까지 운영된다.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 백화점에서 만난다.[시진: 머렐]

머렐은 오픈 기념으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4SS시즌 의류부터 신발까지 머렐의 베스트 상품을 현재 판매가에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머렐의 베스트셀러인 하이드로목은 팝업 매장에서만 최대 할인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조기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이노우에 마사후미 대표는 “머렐의 브랜드 철학과 제품에 담긴 스토리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팝업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시장에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렐은 최근 워터밤 서울 2024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마케팅 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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